728x90 반응형 조선육조거리1 서울시, 광화문광장 공사 중 조선 육조거리 흔적 대거 발굴…첫 시민공개 - 총 9단계 걸쳐 약 10,100㎡ 대상으로 진행한 문화재 발굴조사 이달 말 마무리 - 삼군구‧사헌부 등 육조거리 주요관청 위치와 건물기초 실제 유구 통해 첫 확인 - 민가 터, 담장, 우물, 수로, 문지 등도 발견…기와조각, 자기조각 등 유물도 나와 - 시민들에 온‧오프 공개…사전신청 통해 5.21.~29. 현장공개, 5월 말엔 영상 공개 서울시가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과 관련해 진행한 매장문화재 발굴조사에서 조선시대 육조거리의 흔적이 대거 발굴됐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시는 그동안 사료를 통해 추정만 했던 삼군부(군사업무 총괄)와 사헌부(관리 감찰) 등 조선시대 주요 관청의 위치와 건물기초를 실제 유구를 통해 처음으로 확인했다. 앞서 '13년부터 7년여의 발굴조사를 통해 조선시대 최고 행정기구인 의.. 2021. 5.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