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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박이물범2

인천시, 지구의 날 맞아 인천을 대표하는 생물‘깃대종 선포’ - 지역 생태계를 대표하며 보호가 필요한 생물종(5종) 선정 - - 저어새, 금개구리, 점박이물범, 흰발농게, 대청부채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제51회 지구의 날을 맞이해 인천을 대표하는 생태가치자원의 발굴과 지속가능한 환경도시로서 인천을 상징하는 깃대종으로‘저어새(조류), 금개구리(양서류), 점박이물범(포유류), 흰발농게(무척추동물), 대청부채(식물)’ 5종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깃대종은 1993년 국제연합환경계획(UNEP)이 발표한‘생물다양성 국가연구에 관한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한 개념으로“지역 생태계를 대표하며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생물종으로 생태적·지리적·사회적·문화적 특성을 반영하는 상징적인 생물종”을 말한다. 인천시에서는 깃대종 선정을 위해 최근 2년간 전문용역을 실시했고, 자.. 2021. 4. 22.
백령도 점박이물범아, 편안히 쉬었다 가렴 - 해수부, 지역주민 등과 서식지 정화활동 실시 및 협력방안 모색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지난 4월 15일(목) 해양보호생물인 점박이물범을 보호하기 위해 국내 최대 서식지인 백령도에서 해양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점박이물범은 물범류 중 유일하게 우리바다에 서식하는 해양포유류로, 개체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해양수산부는 2007년부터 해양보호생물로 지정하여 보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점박이물범은 겨울철에 중국 랴오둥만에서 새끼를 낳고 봄부터 늦가을까지 우리나라로 내려와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백령도는 연간 200~300여 마리가 다녀가는 국내 최대 점박이물범 서식지이다. 이번 정화활동은 점박이물범의 휴식공간인 백령도 물범바위와 2018년 조성한 인공쉼터가 위치한 .. 2021.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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