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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로4

해안철책 부지, 친수여가공간으로 탈바꿈 - 12일 소래 해오름공원~남동국가산단 해안 보행축 연결공사 착공 - - 자전거도로·보행·녹지 공간 조성, 전망대 설치해 낙조 감상 - - 해양친수공간 조성사업 올해 성공적 마무리, 시민들께 열린 바다 제공할 것 - 인천시가 보행공간이 협소한 소래·논현지구 남측 해안로 철책 철거 부지를 활용해 자전거도로, 보행로, 녹지 및 해안 전망대를 조성해 소래해오름공원과 연결되는 안전하고 쾌적한 친수 여가공간 마련에 나선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제3경인고속도로 고잔영업소 남측 해안변의 철거된 철책과 초소부지에 경비 CCTV 등 대체시설을 설치하고, 시민에게 열린 바다를 제공하기 위해 ‘소래해오름공원~남동공단 해안 보행축 연결공사’를 12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 ▲ 친수여가공간 종.. 2021. 4. 11.
인천 서구 곳곳에서 ‘자전거 타고 싶은 길’을 만나다 서구,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 최종보고회 열어 편하게 걷고, 자전거 탈 수 있는 환경을 갖췄느냐는 도시 경쟁력에 있어 중요한 요소가 되어가고 있다.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자연을 벗 삼아 쉴 수 있는 공간은 주민의 행복과도 직접 맞닿아 있다. ‘자전거 타고 싶은 도시’를 선언한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서구 곳곳을 ‘걷고 자전거 타고 싶은 길’로 탈바꿈하기 위한 발걸음을 본격화한다. 서구는 지난 3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서구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서구의 지리적 특성을 잘 살리면서 구민의 이용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을 두고 머리를 맞댔다. 이날 보고회는 이재현 서구청장 주재로 인천광역시자전거이용활성화위원회, 서구자전거동호회와 용역 수.. 2021. 3. 5.
광주시, 자전거도로 시범사업 조성 본격화 광주시가 태전지구에서 광주역까지 자전거도로 시범사업 조성을 본격화한다. 시는 1단계 구간인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광주역까지 2.28㎞에 폭 3~4m인 자전거도로를 올해 3월 착공해 연말까지 조성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2단계 구간인 고산지구에서 태전지구를 거쳐 광남생활체육공원 인근에 연결되는 자전거도로 1.48㎞에 폭 3~4m는 2022년 5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태전지구에서 광주역까지 10분 내외면 자전거로 도착할 수 있게 된다. 자전거도로 시범사업은 광주역세권, 태전지구, 고산지구 등 대규모 도시개발로 자전거 이용자가 증가하고 자전거도로에서 전동킥보드 이용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이용자 및 보행자의 편의를 증진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전거도로.. 2021. 2. 18.
‘용인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수립 - 용인시, 경안천~탄천 등 6개 노선..총연장 120.3㎞ - 용인시는 5일 경안천~탄천 자전거도로 연결 등 6개 도로망 조성을 골자로 하는 ‘용인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평택호~한강 자전거길 외에도 한강, 팔당호 등으로 연결되는 총연장 120.3㎞의 6개 자전거 도로망을 조성한다. 올해 수지구 죽전동에서 처인구 모현읍을 잇는 경안천~탄천 구간을 시작으로 동남축 자전거도로를 순차적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공공시설 자전거보관소 9곳, 자전거횡단도 737곳 등 시설물 확충과 함께 이동 수리 센터‧자전거 보험 등을 제공해 시민.. 2021.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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