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자동신고시스템1 서울시, 택시기사 폭행 막는 보호대책…버튼 누르면 112 자동신고 시스템 ◇ 택시운수종사자 74% 승객 폭행‧폭언 경험…카드결제기 통한 신고서비스 12월 개시 ◇ 운전석과 뒷좌석 분리 ‘보호격벽’ 설치 확대…올해 500대에 설치비 지원, 내년 확대 ◇ 내년 신규차량부터 택시표시등 장착 시 경고등 외에 경보음 추가장착 의무화 서울시가 승객의 폭행 등으로부터 택시기사를 보호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위급상황 발생 시 카드결제기 버튼만 누르면 112에 신고되는 자동 신고시스템을 올해 12월 도입한다. 아울러 운전석과 뒷좌석을 물리적으로 분리하는 보호격벽 설치도 확대한다. 최근 관악구에서 발생한 60대 택시기사 폭행, 미금역 인근을 달리던 택시 안에서 택시기사를 흉기로 살해한 사건 등 택시기사를 상대로 한 주취폭력사건이 잇따르면서 택시기사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택.. 2021. 9.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