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생활밀착형 위치정보서비스 실태점검 실시
- 주차, 자녀안심관리, 지도‧교통, 배달 등 5대 중점분야 선제 점검 - - 타인 소유 차량의 주차장 위치정보 노출 앱 시정 및 조사 착수 - - 미(未)신고 랜덤채팅 앱 등 사각지대 점검 병행 -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이하 “방통위”)는 주요 생활밀착형 위치정보 서비스에 대해 위치정보법 준수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방통위는 ‘21년 2월말 기준으로 위치정보사업자 275개, 위치기반서비스사업자 1,740개 등 총 2,015개의 위치정보사업자를 관리‧감독하고 있다.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위치정보 활용 범위가 산업의 전 영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매년 위치정보사업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금년에는 이 중에서 ▵주차관리, ▵자녀안심관리, ▵지도‧교통, ▵배달 ..
2021.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