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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2

인천대공원, 악취·적조 없는 친환경 호수로 더 깨끗해 져 - 4년간 퇴적물 방류, 준설작업 등 수질개선사업 완료 - - 필터교체비 4억, 수처리 용역비·유지관리비(연간 5천만 원) 절감 - ○ 인천의 대표공원으로 연간 600만 명 이상이 찾는 인천대공원이 악취·적조 없는 친환경 호수로 더 깨끗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대공원 호수에 대해 추진한 4개년(2018~2021년) 수질개선사업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 1995년 조성된 인천대공원의 중심부에 위치한 호수는 44,370㎡의 면적에 약 5만 톤의 담수용량을 갖고 있다. 하지만, 상류인 만의골 지류의 지속적인 유입으로 그동안 다량의 부유물과 퇴적토가 계속 쌓이면서 여름철에는 조류 증식이 활발해 수질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다. ○ 이에 따라 인천대공원은 2018년.. 2021. 3. 29.
인천대공원 호수에 사계절 산불진화헬기 담수용 저수조 설치 - 전국 최초로 사계절 내내 산불진화용 담수 확보 가능해 져 - - 인천·경기권역 산불진화에 보다 신속 대응할 수 있게 돼 - ○ 인천대공원 호수에 전국 최초로 산불진화헬기가 사계절 내내 담수할 수 있는 저수조가 설치돼 산불진화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3월 15일 인천대공원 호수에 산불진화헬기 담수용 저수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 인천대공원 호수는 인천과 경기 시흥지역을 관할하는 인천 동부권역 산불진화 담수지로 지정돼 있어 산불발생 시 공원 호수의 물을 산불진화에 이용해 왔다. ○ 하지만, 호수 바닥층의 슬러지가 산불진화헬기 흡입펌프를 막아 헬기 운영과 안전상에 어려움이 있었고, 특히 겨울철에는 결빙으로 인해 담수 확보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 이에 인천대.. 2021.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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