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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세계유산3

‘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07년)에 이어 두 번째 자연유산 등재 - 제44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7.26.(월)(현지시각) 「한국의 갯벌(Getbol, Korean Tidal Flats)」을 세계유산목록(World Heritage List)에 등재할 것을 최종 결정하였다. 「한국의 갯벌」은 △서천갯벌(충남 서천), △고창갯벌(전북 고창), △신안갯벌(전남 신안), △보성-순천갯벌(전남 보성·순천) 등 5개 지자체에 걸쳐 있는 4개 갯벌로 구성 ※ 우리나라는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에 김동기 주유네스코대사를 수석대표(갯벌 등재시 김현모 문화재청장이 수석대표)로 외교부, 문화재청 대표단 등이 참석 세계유산위원회 자문기구인 국제자연보존연맹(IUCN)은 당초 「한국의 갯벌」에 대해 유산구역 등이 충분하지 .. 2021. 7. 27.
한국전쟁 후 피란수도 시절의 아미동 비석마을을 아시나요? - 아미동 비석마을 생활문화 강연회 개최 - ◈ 부산시-부산대산학협력단, 3.17. 14:00~16:00 온라인 줌(ZOOM) 회의 방식의 강연 진행 ◈ ▲한국전쟁기 아미동 이주민의 정착과 생활 ▲비석 속 옛사람들과 비석주택에 대한 강연을 통해 아미동 비석마을의 역사적·세계유산적 가치에 대한 시민공감대 확산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아미동 비석마을의 역사적·세계유산적 가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3월 1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한국전쟁기 아미동 이주민의 정착과 생활’ ▲‘비석 속 옛사람들과 피란민 비석주택’을 주제로 하는 부산대학교 차철욱 교수와 송혜영 교수의 강연과 질의응답 및 토론.. 2021. 3. 15.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한걸음 더 다가가 - 지난5일, 1차 관문인 유네스코 등재신청서 완성도 검사 통과 - 서류심사, 현장실사, 통합토론을 거쳐 22년 7월 등재 결정 될 것 가야고분군이 세계유산 등재에 한 발짝 성큼 다가섰다.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2022년 등재 목표로 추진중인 김해 대성동고분군 등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가 1차 관문인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의 등재신청서 완성도 검사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 *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등재 결정 및 보존 상태 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세계유산위원회와 세계유산협약 당사국 총회의 운영을 담당하는 사무국. 유네스코 본부(프랑스 파리) 소재 완성도검사는 제출된 세계문화 유산 등재신청서가 형식 요건을 만족하는지의 여부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서 검토하는 과정으로, 이번.. 2021.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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