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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공원3

인천시 월미공원 둘레길 산수국과 함께하는 힐링산책 - 산수국과 함께 마음의 평안 찾아‘걷고 보고 즐기는 힐링산책’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월미공원사업소에서 산수국 개화기에 맞추어 오는 6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월미공원 둘레길 산수국과 함께하는 힐링산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산수국 힐링산책’ 걷고, 보고, 즐길 수 있는 산수국길을 공원 둘레길에 조성함으로써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마음의 위안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자 올해 공원특색사업으로 처음 진행된다. 초여름을 대표하는 산수국은 6월에 개화하며, 토양의 성질에 따라 붉은색, 파란색의 꽃을 피운다. 월미공원사업소에서는 지난해 둘레길 2.3km에 대해 흙길을 조성하고, 올해까지 총 8천여 본의 산수국을 식재했다. 현재 식재된 산수국은 꽃망울이 맺힌 상태로 개화 초기 단계이지만, 6월 하.. 2021. 6. 8.
인천 월미공원 코로나 블루 치유공간 대나무 숲 조성 - 피톤치드 한가득, 대나무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 소나무의 3배 넘어- 인천광역시(박남춘)는 코로나 블루 극복 치유 공간으로 월미공원 월미문화관 주변, 무장애나눔길에 대나무 숲 216m²를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월미공원은 2007년부터 대나무의 사철 푸르고 곧게 자라는 성질과 지조와 절개의 상징적 가치, 정서적 치유의 목적으로 양진당, 소쇄원 등 공원 곳곳에 대나무 숲을 조성해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대나무 숲 1ha(6천200그루)는 연간 33.5t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며 이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나무 9.7t, 상수리나무 16.5t, 벚나무 9.5t 등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이다. 또한 대나무는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것 외에도 피톤치드를 다량 방출해 사회생활에 지친 인체.. 2021. 4. 28.
평화를 위한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 '제6회 서해수호의 날' 인천시, 제6회 서해수호의 날 - 국가유공자 유족 명패 달아드리기 및 참배 실시 - 월미공원 內 해군 제2함대사령부 설치 기념비 참배 -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3월 26일‘제6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지청장 박현숙)과 함께 국가유공자 故 안경환 님 유족 자택에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고, 월미공원 내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 설치된 기념비에 참배했다고 밝혔다. ○ ‘서해수호의 날’은 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등 서해수호를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령을 추모하고자 제정된 정부기념일(매년 3월 넷째 금요일)로, 당초 천안함 피격·연평도 포격 도발 11주기로 군장병, 보훈회원 등 300여명을 초청하여 월미공원 內 해군 제2함대 기념탑에서 제6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개최.. 2021.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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