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울릉도3

울릉도․독도의 생태학적 가치 국제사회에 널리 알려야 포스코국제관에서 특산식물로 증명하는 독도영토권 학술포럼 개최 경상북도는 16일 포항 포스코국제관에서 ‘특산식물로 증명하는 독도영토권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학술포럼은 영남경제신문 주관으로 울릉도․독도에서 자생하는 특산식물과 울릉도․독도의 생태학적 가치를 일반대중은 물론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고자 기획된 것이다. 박재홍 경북대학교 울릉도․독도연구소장은 기조강연에서 “울릉도의 특산식물 52종을 소개하고 이중 섬기린초, 섬초롱꽃, 섬괴불나무 3종은 독도에도 서식하고 있다”며“이들 특산식물 중 88%가 *향상진화(an agenesis)의 생물학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데, 이는 세계자연유산 등재기준이 요구하는 ‘생물학적 진화를 나타내는 사례’에 해당하는 조건으로 판단되는 만큼 장기적으로 울릉도․독도의 세계자연유.. 2021. 7. 17.
행안부 주관 사진찍기 좋은 섬... 울릉도 3년 연속 선정 - 행정안전부 ‘2021년 찾아가고 싶은 33섬’ 선정 - ▲ 독도 ▲ 행남 해안산책로 ▲ 삼선암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 주관‘2021년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울릉도가 3년 연속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섬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역사ㆍ문화ㆍ자연ㆍ생태 등 관광자원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섬 지역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매년‘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해 오고 있다. 올해는 섬 관광 전문가의 자문 및 섬 여행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하여 ▷걷기 좋은 섬 ▷사진찍기 좋은 섬 ▷이야기 섬 ▷쉬기 좋은 섬 ▷체험의 섬 등 5가지 테마로 나누어 최종 33섬을 선정했다. 울릉도는 태초의 자연경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천혜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바다, 노을, 해안절경 등 ‘사진찍기.. 2021. 6. 16.
자생 ‘두메부추’, 알고 보니 한국에만 있는 특산식물로 밝혀져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울릉도에 자생하는 ‘두메부추’에 대한 분류학적 연구를 통해 러시아, 중국, 몽골 등지에 분포하는 계통학적으로 밀접한 종들과 명확히 구분되는 특징을 가진 새로운 울릉도 특산종으로 발표했다. □ 지금까지 두메부추는 러시아, 몽골, 중국 지역에 분포하는 ‘알리움 세네스켄스(학명: Allium senescens)’라는 종과 같은 종으로 여겨 왔으나, 분류학적 연구를 통해 연분홍색의 비교적 큰 꽃과 늦은 개화기 등 독특한 형질을 갖는 새로운 종으로 확인되었다. DNA 분석을 통한 계통 연구를 통해서도 동아시아에 분포하는 종들과 명확히 구분되어 새로운 종임이 입증되었다. □ 두메부추는 미네랄과 비타민 등이 풍부하고 부추 특유의 향이 있어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식용과 약용으로 .. 2021. 3. 3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