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우선복원대상1 멸종위기식물 나도풍란 홍도에 이식하다 ◇ 멸종위기종복원센터, 홍도에 나도풍란 150개체 시험이식 ◇ 신안군, 국립공원공단과 협업을 통해 복원 연구 시작 □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신안군,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증식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종인 나도풍란 150개체를 4월 22일에 신안군 홍도에 시험이식 했다고 밝혔다. ○ 나도풍란은 환경부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종합계획(2018~2027)’에 따라 2027년까지 우선 복원을 목표로 진행 중인 ‘우선 복원 대상종’ 25종 가운데 한 종이다. ○ 지난 3월 4일 국립생태원과 신안군은 멸종위기종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으며, 시험이식은 이에 따른 후속조치로 이루어진다. □ 나도풍란은 난초과 다년생 식물로 주로 나무의 수피나 바위에 붙어서 자란다.. 2021. 4. 2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