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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4

서울시, 9월부터 어린이집 회계서류 100% 전산화…보육교사 행정업무 경감 ◇ ‘서울시어린이집관리시스템’ 업그레이드해 종이없는 회계서류 전산화 전면 시행 ◇ 지출내용 등록시 카드영수증 등 거래내역 자동연동…스마트폰 앱으로도 등록가능 ◇ 자치구 회계점검도 현장방문→비대면 전환해 점검효율성 높이고 보육교사 부담 경감 ◇ 「어린이집 행정업무 간소화 종합대책」 연내 마련…시민‧보육교사 온라인 공론장 ~9.12. 서울시가 어린이집 회계관리 프로그램인 ‘서울시어린이집관리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9월부터 어린이집 회계관리를 100% 전산화한다고 밝혔다. 보육교사의 행정업무를 간소화해 보육 외 업무부담을 대폭 경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직장어린이집을 제외한 서울시내 모든 어린이집은 ‘서울시어린이집관리시스템’을 이용하고 있지만, 전자문서와 종이문서가 혼용되면서 행정업무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2021. 8. 31.
서울시, '부모자녀관계검사' 통해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 만3세 재원아동 부모 5천명(구별 200명) 대상 ‘부모자녀관계검사’ 온라인 무료 진행 ◇ 아동별 기질, 발달특성 등 이해를 바탕으로 한 돌봄으로 아동학대 예방 기반 조성 ◇ 부모자녀관계 진단 및 특성에 맞는 육아해법 제공으로 긍정적 부모자녀관계 증진 ◇ 시, 부모와 어린이집의 신뢰를 바탕으로 보육교사가 보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서울시는 획일적인 보육에서 벗어나 아동별 기질, 발달특성을 먼저 이해하고 이에 맞는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에 나선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어린이집 재원아동 중 만3세 아동 부모 5,000명을 대상으로 8월~10월 ‘부모자녀관계검사’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부모자녀관계검사(PRT, Parents-child Relationship Test)는.. 2021. 8. 26.
어린이집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아동학대 매뉴얼 개정 ◇ 원장·보육교사·부모 간 협업 강조, 부주의한 지도 인식 및 개선, 낮잠·급식 및 간식 시 구체적 예방법 추가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한국보육진흥원은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및 부모 등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매뉴얼」을 개정(8.18.)하였다. 그간 사용되었던 매뉴얼은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로서 아동학대 발생 시 보육교직원의 행동요령이 중심이었고 어린이집 현장에서 발생하는 아동학대에 대한 예방 및 해소 방안은 부재하였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복지부는 아동학대 전문가, 어린이집 현장 등과 협의를 거쳐 어린이집과 부모도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전면 개정하였다. 주요 개정사항으로 ‘부주의한 지도’를 도입*하고, 학대발생 가능 상황별 부주의한 지도 사.. 2021. 8. 18.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매뉴얼」 활용 관련 자문회의 개최결과 - 아동학대 관련 전문가 및 보육전문가 의견수렴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아동학대 관련 전문가 및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이하 한어총),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이하 한가연) 등과 아동학대 예방·대응 관련 3차례 자문회의(’21.7.29. 아동학대 관련 전문가, ‘21.7.30. 한어총, ’21.8.3. 한가연)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아동학대 관련 전문가 자문회의(’21.7.29.)에서는 현재 어린이집 현장에서 사용 중인 지침(2016년 제정·배포)이 아동학대의 이론적·법률적 정의·사후대응 중심으로 활용도·가독성이 낮아, 보육교직원이 아동학대 발생과정에서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문제점을 제기한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중심으로 개정 중인 지침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구체적으로 학대 전후.. 2021.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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