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야생부화1 우포따오기 42년 만에 첫 야생부화 성공! - 지난해 첫 번식시도, 방사 후 2년 만에 첫 야생부화! - 희망으로 쏘아 올린 따오기의 작은 꿈! 현실이 되다. 경상남도, 창녕군, 문화재청은 천연기념물(제198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2급)인 따오기가 지난 4월 26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야생부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번 부화에 성공한 따오기는 총 2쌍으로 2016년생 암수 한 쌍과 2019년생 암컷과 2016년생 수컷 쌍으로, 지난 3월 중순부터 창녕군 우포늪 일원에서 둥지를 짓기 시작해 3월 말부터 산란한 알이 부화에 성공했다. 최초로 부화에 성공한 쌍은 2016년생 동갑내기 쌍으로 총 3개의 알을 산란해 그 중 하나는 포란 과정에서 파손되었고, 나머지 알들이 4월 26일과 28일에 각각 부화에 성공했다. 다른 쌍은 4개의 알을 산란해 2개.. 2021. 4.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