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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4

서울시 도시텃밭 92곳 토양 중금속 검사 결과, 모두 안전 ◇ 시 보건환경연구원, 시 및 자치구 분양 도시텃밭 대상 중금속 8종 모두 기준 이내 ◇ 2013년부터 매년 토양 중금속 검사로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도록 관리 지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시와 자치구가 분양하는 도시텃밭 92개소 토양에 대한 중금속 검사 결과, 토양환경보전법상 농경지에 해당하는 기준 이내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중금속 검사 항목은 카드뮴(Cd), 구리(Cu), 비소(As), 수은(Hg), 납(Pb), 육가크롬(Cr6+), 아연(Zn) 및 니켈(Ni) 등 총 8가지이다. 토양이 중금속으로 오염될 경우 재배하는 농작물의 생육에 지장을 줄 수 있고, 작물에 중금속이 축적되어 장기적으로 사람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농경지 토양오염기준은「토양환경보전법」에 따라 농경지에 해당하는 ‘.. 2021. 9. 27.
무쇠 조리기구로 요리하면 원재료 철분 함량의 최대 12배 증가 ○ 무쇠 조리기구를 사용해 요리하면 식품의 철분 함량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 - 수분이 많고 조리 시간이 길며, 산도가 높은 식품일수록 철분 강화 효과 증가 ○ 유해 중금속은 극미량 또는 불검출로 허용기준치 이내 ‘안전’ - 납, 비소, 카드뮴, 니켈 등 중금속 함량, 식품 및 조리기구 허용기준 모두 만족 요리할 때 일반 조리기구보다 무쇠 조리기구를 사용하면 식품의 철분 함량을 더 늘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김치찌개를 비롯해 많이 소비하는 식품 8종을 선정해 일반 조리기구와 무쇠 조리기구(냄비, 프라이팬)로 각각 8회씩 요리한 후 철분과 중금속 평균 함량을 분석했다. 무쇠 냄비로 실험한 식품 4종을 보면 김치찌개는 원재료 철분 함량이 5.06mg/.. 2021. 4. 28.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김치, 실온에서 하룻밤 숙성 후 냉장보관하면 더 안전” ○ 김치의 발효온도 높고 발효기간 길수록 식중독 유발 병원성 세균의 증식 억제 ○ 실온에서 단기간 발효 시 병원성 세균의 사멸 가능성 높아 김치를 구매하거나 담근 후 실온에서 하루 정도 두고 다음 날부터 냉장 보관하면 안전하고 맛있게 발효 김치를 섭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유통 김치의 발효 기간에 따른 병원성 세균과 유산균의 상관관계 조사’ 연구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해 6~11월 대형할인매장과 온라인에서 유통 중인 국내산 포기김치 2종을 실험했다. 실험 재료로 사용한 김치에 고위험 식중독균인 살모넬라, 쉬겔라,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대장균을 인위적으로 접종했다. 이후 30일 동안 식중독균의 생균수와 유산균수 변화를 측정.. 2021. 4. 13.
대구시 스마트도시계획 국토부 최종 승인 ▸ 2021~2025년 대구형 스마트시티 로드맵 마련 ▸ ’25년까지 소요비용 5,869억원, 생산 유발효과 1조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4,400억원, 고용 유발효과 4,500명 이상으로 기대 대구시는 도시문제 해결과 도시경쟁력 확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립한 스마트도시계획을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을 받고 시 홈페이지에 확정 공고했다. 스마트도시계획에는 2021~2025년 대구형 스마트도시 모델 창출을 위한 스마트도시 비전과 추진전략, 6개 중점분야 26개 스마트도시 서비스 구축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이 담겨 있다. 삶터와 일터가 행복한 스마트 대구(비전)를 위해 시민공감, 기업상생, 공간혁신을 추진방향으로 설정하고 추진전략으로 체감형 서비스 구축, 시민참여 확대, 비즈니스 모델 창출, 첨단산업 환경 .. 2021.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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