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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경비노동자2

경기도 ‘아파트 경비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열렬한 호응 속 121개 단지 최종 선정 ○ 아파트 경비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 최종 지원대상 121개 단지 선정 - 휴게실 없던 곳 새롭게 휴게실 조성, 지하에서 지상으로 이동 다수 포함 ○ 공동주택 단지 관리주체의 개선의지, 입주민 지지 적극 끌어냈다는 점에서 의의 경기도가 올해 1월부터 공모를 진행한 ‘아파트 경비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 최종 지원대상 선정단지 121곳을 9일 발표했다. ‘아파트 경비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은 도내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시설 개보수 및 비품 교체·구비 등 휴게시설 개선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민선7기 경기도가 올해 처음 도입했다. 1월 29일~2월 26일 공모 결과, 총 542개 단지가 신청했고 이중 1차로 243개 단지가 뽑혔다. 이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를 통해 1차.. 2021. 4. 10.
아파트 경비노동자 입주민 갑질에 의한 정신적 피해 첫 산재 인정도, 무료 노동상담과 심리치료 등 종합지원 ○ 도, 입주민으로부터 폭언, 폭행 당한 군포 아파트단지 경비노동자에 마을노무사와 심리상담 등 지원.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외상성 신경증’ 산재 승인 받아 ○ 도, 갑질피해 지원센터 운영, 휴게실 설치 등 아파트경비원 보호를 위한 종합지원 입주민의 갑질로 인한 아파트 경비노동자의 정신적 피해가 처음으로 산재로 인정됐다. 경기도는 피해노동자에게 마을노무사 지원과 심리상담 등을 지원하며 산재 승인을 이끌어냈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입주민으로부터 갑질을 당한 경비노동자가 ‘외상성 신경증’이라는 질환이 발생해 지난 13일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산재승인을 받게 됐다. 이는 입주민 갑질에 의한 경비노동자의 첫 산재인정 사례다. 경기도 군포에 있는 모 아파트 단지 경비노동자 정모씨(55)는 지난해 6월 통행에 방해.. 2021.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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