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실온숙성1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김치, 실온에서 하룻밤 숙성 후 냉장보관하면 더 안전” ○ 김치의 발효온도 높고 발효기간 길수록 식중독 유발 병원성 세균의 증식 억제 ○ 실온에서 단기간 발효 시 병원성 세균의 사멸 가능성 높아 김치를 구매하거나 담근 후 실온에서 하루 정도 두고 다음 날부터 냉장 보관하면 안전하고 맛있게 발효 김치를 섭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유통 김치의 발효 기간에 따른 병원성 세균과 유산균의 상관관계 조사’ 연구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해 6~11월 대형할인매장과 온라인에서 유통 중인 국내산 포기김치 2종을 실험했다. 실험 재료로 사용한 김치에 고위험 식중독균인 살모넬라, 쉬겔라,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대장균을 인위적으로 접종했다. 이후 30일 동안 식중독균의 생균수와 유산균수 변화를 측정.. 2021. 4.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