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월여의지하도로' 16일 0시 개통…신월~여의나루 8분
- 신월동(신월IC)~여의도동 여의대로·올림픽대로 왕복 4차로, 총연장 7.53㎞ 지하터널 - 출퇴근 시간대 32분→8분, 요금 2,400원, 제한속도 60~80㎞/h, 소형차 전용도로 - 정차 없이 통행료 자동부과 ‘스마트톨링’ 시스템, 터널 공기 정화 ‘바이패스’방식 도입 - 국회대로 지하차도 ’24년, 지상부 광화문광장 5배 친환경 선형공원 ’25년까지 조성 - 개통 하루 전 15일 오후 2시 개통식…오세훈 시장, 영등포‧양천‧강서구청장 등 참석 □ 신월동 신월IC와 여의도동 여의대로‧올림픽대로를 직접 연결하는 ‘신월여의지하도로’(구 서울제물포터널)가 4월 16일(금) 0시에 개통된다. □ 신월여의지하도로는 서울 서남권(신월IC)과 도심(여의대로, 올림픽대로)을 직접 연결하는 왕복 4차로, 총 연장..
2021.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