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소음증가1 서울시, 매미 울음소리 연구…야간 조명 밝으면 더 크게 오래 운다 ◇ 생활소음(확성기) 기준 초과, 평상시에 비해 최대 31.8% 소음 증가 ◇ 열대야, 야간 조명 등 환경 요인도 매미의 울음소리에 영향 ◇ 서식 환경 변화, 녹지 공간 확충, 친환경 조명 등 저감 방안 제안 ▲ 매미 3종 사진. ▲ 서초문화예술공원 매미 움음소리 소음 측정. /서울시 여름밤 유난히 시끄러운 매미 울음소리의 이유가 있었다. 지나치게 밝은 야간 조명의 영향으로 사람뿐만 아니라 매미도 잠들지 못하고 떼로 합창하거나 더 오래 우는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서울 아파트 단지, 상업 시설, 도시공원 등 5개 지점에서 매미 울음소리에 대한 소음 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 등으로 구성된 주거 지역 3개소(강남구 A아파트, .. 2021. 10.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