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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어도5

인천시, 생명력이 넘치는 ‘갯벌정원 세어도’ - 갯벌·갈대숲·소나무 군락지 등 보존, 섬 전체가 갯벌정원 - - 마을환경 정비 및 둘레길 스토리텔링 등 갯벌정원 명소화 사업 추진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서구의 유일한 섬 세어도를 섬이 지닌 고유의 생태자원, 경관, 문화 등 다양한 잠재력을 활용해 가고 싶고·살고 싶은 섬으로 가꾸는 ‘인천 갯벌정원 세어도 조성 및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어도는 내륙에서 불과 1.5km 거리에 위치한 가까운 섬임에도 불구하고, 접근성 등 각종 제한 여건으로 열악한 정주환경을 가지고 있어 24가구만이 섬을 지키고 있다. 하지만 섬 전체가 생명력이 넘치는 ‘갯벌정원’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섬 곳곳에 갯벌, 갈대숲, 소나무 군락지 등 아름다운 생태자원이 보존돼 있다. 이에 시는 세어도에 추진되고 있는 .. 2021. 5. 23.
바닷바람에 데이터가 넘실넘실, 세어도에 공공와이파이 깔렸다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서구 유일의 섬 세어도에 이달 공공와이파이 구축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서구는 언제 어디서나 공공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WiFi-Free 서구’ 무선인터넷 인프라 확대 구축의 일환으로, 지난해 인천시 공공와이파이 전체 개통 개소 중 30% 이상을 서구에 구축하고 올해 5월엔 육지뿐만 아니라 세어도에도 마음껏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공공와이파이 구축을 완료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섬이라는 지리적 여건상 인터넷 인프라 구축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차례의 현장실사, 통신사와의 적극적인 협의 등 노력의 결실로 ‘서구 유일의 섬’ 세어도에 공공와이파이가 구축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청장은 “육지 주민들에 비해 무선 인터넷 시설이 부족했던 세어도 주민들에게 공공데이터.. 2021. 5. 14.
인천시, 영종도와 세어도해역에 어린 점농어 25만마리 방류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5일과 6일, 이틀간 중구 영종도 해역과 서구 세어도 해역에 고부가가치 어종인 어린 점농어 25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점농어는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어패류양식장에서 작년 11월에 부화해 155일간 사육한 것으로 병성감정실시기관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전장 8cm 이상의 우량 수산종자들이다. 점농어는 육질이 단단하고 맛이 뛰어나며 다른 어류와 달리 유독 사리 물때의 조류 타기를 좋아하는 생태학적 특징 때문에 어업인들은 물론 낚시인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어종이다. 권오훈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이번 점농어를 시작으로 참조기·꽃게·주꾸미·갑오징어·바지락 약 360만 마리의 수산종자를 자체 생.. 2021. 4. 6.
인천 서구 유일의 섬 세어도, '도심 속 힐링 섬'으로 거듭난다! 세어도 어촌뉴딜300 설계용역 주민설명회 개최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의 하나뿐인 섬, 세어도를 ‘다시 찾아오고 싶은 섬’으로 만들어가는 발걸음이 한층 더 빨라지고 있다. 서구는 세어도항 환경정비, 세어도 마을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에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자 지난 25일 ‘세어도 어촌뉴딜300 사업 실시설계 용역(안)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앞서 세어도는 지난해 해양수산부의 ‘어촌뉴딜300 사업’으로 선정돼 총사업비 96억여 원을 확보했으며, 기본계획이 해양수산부의 심의를 통과해 지난해 11월 말 실시설계 용역을 착공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아직 ‘신비의 섬’으로 남아있는 세어도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오는 2022년까지 사업을 추진해 세어도를 ‘도심 속 힐링.. 2021.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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