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경단녀 장롱면허 되살린다… 공공기관 인턴십 기회주고 취업까지 지원
◇ 간호사‧사회복지사 등 전문자격증 가진 경단녀 취업 지원…‘서울 우먼업 인턴십’ ◇ 지역 종합병원, 어린이집, 여성발전센터 등 44개 공공기관서 일 경험 기회 ◇ 자격증별 특화 직업교육→인턴십→취업연계 전 과정 지원…신청접수(8.13~22) 서울시가 경력이 단절 돼 간호사, 사회복지사, 직업상담사, 사서 등 전문자격증을 장롱면허로 묵혔던 여성들이 다시 자신감을 갖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서울 우먼업(Woman Up)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지역 종합병원, 어린이집, 여성발전센터 등 다양한 공공기관에서의 인턴십 기회를 주고 민간 기업 취업 연계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우먼업(Woman up): 서울시 여성인력개발기관(여성능력개발원, 여성발전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을 통칭하는 브랜드다. 여성..
2021.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