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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9

“위드 코로나, 함께 박물관” 2번째 전시 - 「마야 : 신성한 도시-타칼리크 아바흐」 사진전 개최 ◇ 한국과 과테말라의 수교 60주년을 기념, 서울역사박물관-주한과테말라대사관 공동 개최 ◇ ’21.11.9(화)부터 ’22.2.6(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무료 관람 ◇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 목록인 마야 유적지 ‘타칼리크 아바흐’에 관한 국내 최초 전시 ◇ 전시를 통해 마야문명을 이해하고 과테말라를 여행할 수 있는 기회 제공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김용석)은 주한 과테말라대사관(대사 마르코 툴리오 구스타보 치카스 소사)과 공동으로, 교류전을 11월 9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로비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기획한 “위드 코로나, 함께 박물관” 캠페인의 두 번째 전시로 시민들에게 전시를 통해 과테말라를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① (1.. 2021. 11. 5.
1970년대 서울에 뉴타운이? 서울역사박물관,‘서울 택지개발 60년사의 야외 전시장’장위동 기록 담다 -조선시대 한양의 동북쪽 끝 마을 장위동과 당시의 기록 ‘장위리존안’ - 1950년대 이후부터 장위동 도시 주거 변천과 주민들의 생활문화 조사 - 동북쪽 외곽 지역의 평범한 동네가 경험한 사회적·공간적 변화상 종합적으로 구성 - 2020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장위동, 도시 주거 변천의 파노라마』발간 -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무료 열람. 서울책방에서 구매 가능 서울역사박물관장(배현숙)은 2020년 장위동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의 결과를 담은『장위동, 도시 주거 변천의 파노라마』보고서를 2021년 5월 발간하였다고 밝혔다.(그림 26) ○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는 도시화 과정을 거치며 급격하게 변화하는 서울의 특징적 공간과 그 안에서 살아가.. 2021. 6. 28.
서울역사박물관, 동대문운동장 출토유물 보존처리해보니‘19세기 총검’ - 지난 2008년부터 2009년까지『동대문운동장 유적』발굴 조사과정에서 출토된 ‘칼’ 보존처리 결과 19세기 말 근대식 소총(小銃)에 사용된 총검(銃劍)으로 밝혀져 - 19세기 이전 조선의 칼과는 전혀 다른 형태를 지닌 총검임을 확인 - 현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내에 위치한 동대문역사관에서 상설 전시 중 서울역사박물관(관장 배현숙)은 조선시대『훈련도감(訓鍊都監)의 분영인 하도감터(下都監)』에서 출토된 19세기말 근대식 소총에 사용한 총검을 보존처리하여 동대문역사관(중구 을지로 281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내)에 공개하였다. 동대문디지인플라자(DDP) 건설을 위해 2008년부터 2009년까지 이루어진 동대문운동장 발굴조사 과정에서 하도감 관련 ‘칼’로 추정되는 유물이 출토되었는데, 보존처리 결과 조선후기인 1.. 2021. 6. 23.
서울역사박물관, PC‧모바일로 원격조종해 전시관람 '텔레프레즌스 로봇' 최초도입 - 로봇 원격조종해 박물관에 오지 않고도 자유롭게 이동‧관람하고 역사교육 참여 - 연세암병원 병원학교 환우학생 대상 원격 역사교육 6.29~10.12 시범운영 - 박물관 접근 어려운 장애인, 도서벽지학급, 해외거주자, 일반시민에게 서비스 확대 서울역사박물관(배현숙 관장)이 관람객이 박물관에 직접 오지 않고도 PC나 모바일 원격조종으로 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전시를 관람하고 도슨트(전시 안내자)와 대화도 나눌 수 있는 ‘텔레프레즌스(Telepresence) 로봇’을 도입했다. 국내에서 병원, 대학 등에 사용된 적은 있지만 박물관‧미술관에 도입된 건 처음이다. ‘텔레프레즌스’는 tele(원거리)와 presence(참석)의 합성어다. 기존화상회의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통해 마치 상대방.. 2021.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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