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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하천2

인천시,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드디어 착공 -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부평구청까지 1.5km 구간 - - 도심 속 자연생태계 되살리는 인천시 최초 물길이음사업 - ▲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구간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6월 11일 부평구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이성만 국회의원, 차준택 부평구청장,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과 부평구 주민들이 참여했다. 이번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위치는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부평구청까지 1.5킬로미터 구간으로 2023년 준공 시까지 총사업비 636억 원(생태하천복원 486억 원, 하수관로정비 150억 원)이 투입된다. 과거 굴포천의 물길은 인천가족공원묘지에서 발원해 한강까지 흐르는 인천의.. 2021. 6. 11.
인천 서구 검단천, 270억 규모 환경개선 공모사업 선정 ‘쾌거’ ■ 환경부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 공모’ 최종 선정 ■ 국비 115억, 시비 120억 확보…생태하천 탈바꿈 큰 걸음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지난 22일 서구 4대 하천의 하나인 검단천이 환경부의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 공모사업’에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2025년까지 국비 115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270억 원이 확보됐으며, 기존 생태길 조성 사업까지 포함하면 총 290억 원이 투입돼 검단천의 수질과 하천환경을 개선하고 생태하천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쓰이게 됐다. 이번 사업은 서구 하천 수질 개선 공사 중 역대 최대규모의 국비 지원 사업으로 내년 실시설계를 마친 후 3년 후엔 하수 하천 유입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성과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서구.. 2021.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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