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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2

경기도 농기원 “잡초방제용 왕우렁이는 외래종. 효과 좋지만 철저히 관리해야” ○ 왕우렁이를 이용한 친환경 벼 재배시 논 밖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관리 ○ 왕우렁이 투입후 단계별 관리로 왕우렁이 월동 가능성을 낮추고 피해를 사전에 예방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친환경 벼 재배에 이용하는 왕우렁이가 인근 농작물과 생태계에 피해를 줄 수 있다며 농가에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외래종인 왕우렁이는 지난 2017년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으로부터 생태계 위해성 1급으로 지정됐으나 잡초방제효과가 좋아 친환경 벼 재배단지 전체면적의 약 89%(’18년 기준)가 우렁이농법을 이용할 정도로 활용도가 높다. 관리가 소홀할 경우 농수로를 따라 주변지역으로 유입되어 자연환경이나 농작물에 피해를 줄 수 있다. 경기도 농기원은 지난달 하순에 친환경 벼 재배지 잡초방제를 위해 사용되는 왕우렁이의 경기도내 월동 상황을.. 2021. 5. 17.
댐 저수구역 생태가치 향상을 위한 복원사업 추진 ◇ 환경부 관리 댐(37곳) 저수구역에 대한 생태계 복원계획 수립 추진 ◇ 임하댐 저수구역의 생물서식 환경 개선을 위한 시범사업 5월 착수 ◇ 댐 생태계 복원을 통한 탄소흡수능 증대, 탄소 중립에 기여 □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관리 중인 댐 저수구역 37곳*을 대상으로 생물서식 환경 개선과 생태계 구축을 위한 ‘댐 저수구역 생태계 복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 다목적댐 20개, 용수댐 14개, 홍수조절댐 3개 ○ 이번 복원사업은 육상생태계와 수생태계가 공존하는 전이지대인 댐 저수구역의 생태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2022년까지 생태계 보전·관리 및 복원 전략 등을 구상하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생태계 복원사업을 2025년까지 달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2021.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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