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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인삼2

“이색작물, 이제 집에서 길러 드세요” - 버섯‧새싹삼‧대파 등 키우기 쉽고 수확 기쁨 ‘쏠쏠’ - - 면역력 증진 영양소 풍부… 코로나 우울 극복 도움 - 경기 김포에 사는 유다경 씨는 아파트 베란다와 실내에서 1년 6개월째 느타리와 노루궁뎅이버섯 등 다양한 버섯을 키우고 있다. 버섯이 자랄 수 있는 배지에 버섯종균을 접종한 키트(꾸러미)를 구입해 키우는데, 7~14일 정도 기르면 수확해 맛있는 버섯요리를 해 먹는다. 요즘은 버섯 키우는 재미에 푹 빠져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지루하지만은 않다. ○ 최근 집 베란다 등에서 버섯이나 새싹인삼, 대파 등과 같은 이색 작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직접 심고 길러 먹는 재미에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무기력증도 극복할 수 있고,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교육적으로도 좋아 인기를 끌고 있다. .. 2021. 5. 7.
양주시, 고부가가치 소득작목 ‘기능성 새싹인삼’ 첫 수확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25일 고부가가치 소득 작목으로 육성중인 ‘기능성 새싹인삼’의 첫 수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새싹인삼은 뿌리와 잎, 줄기를 다 먹을 수 있는 약용 작물로 특히 잎과 줄기에 기능성 성분인 사포닌 함량이 높아 항암, 혈압강하작용, 뇌신경 보호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연하고 질감이 부드러워 샐러드, 쌈채소, 녹즙, 고급 튀김요리 등으로 활용도가 높아 일반채소처럼 가정에서 쉽게 섭취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광적면 소재 1개 농가를 시범사업 농가로 선정, 농업 경쟁력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기능성 새싹삼 안정생산 종합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시범사업 규모는 1개 농가 66㎡이며, ICT 환경제어 스마트팜 기술과 LED 인공광, 새싹삼 인큐베이터, 2열 .. 2021.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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