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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3

제12회 삼국유사 퀴즈대회 성공적 개최 ◇ 전국 고등학생,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로 모이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28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제12회 삼국유사 퀴즈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삼국유사 퀴즈 대회는 지난 6월 비대면 온라인으로 예선(전국 187개교, 1,060명 참가)을 진행하여 최종 선발한 본선 진출자 8명의 최소 인원으로 삼국유사문화회관 특설무대에서 본선을 개최했다. 경북 울진고 김수윤 학생이 1위인 무열왕상(교육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경북 경산고 최준영 학생이 2위인 문무왕상(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3위 선덕여왕상(경상북도교육감상)은 경북 상주고 심기문 학생이, 4위 진흥왕상(군위군수상)은 충남 금산여고의 김은재 학생이 수상하는 등 총 8명의 학생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특히, 학생.. 2021. 8. 30.
제12회 삼국유사 퀴즈대회 본선 개최 ◇ 코로나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활력을 군위군은 오는 28일 제12회 삼국유사 퀴즈대회 본선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대회는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민족 문화의 보고(寶庫)인 삼국유사(三國遺事)를 통한 올바른 역사관과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퀴즈대회이다. 2009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2019년까지 해마다 개최되었던 대회는 작년 코로나19 확산으로 미개최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6월 비대면온라인으로 예선(전국 187개교, 1,060명 참가)을 진행하여 최종 선발한 본선진출자 9명의 최소 인원으로 삼국유사문화회관 특설무대에서 본선을 개최하기로 했다. 특히, 학생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최태성 강사가 본선대회 문제 출제자로 나서(군위 명소 사전녹화)‘삼.. 2021. 8. 26.
벽화 속 삼국유사 이야기 가득 삼국유사테마파크 터널에 공공미술프로젝트 군위군 의흥면에 자리하고 있는 삼국유사테마파크를 들어가려면 50미터의 터널 관문을 통과해야 된다. 최근 이곳이 37명의 예술작가들이 손을 모아 삼국유사의 역사적 스토리를 담은 밝고 활기찬 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공미술 프로젝트(우리 동네미술)’사업공모에 ‘아트숲’ 작가팀(대표작가 최정인)이 선정돼 6개월간의 작업에 들어갔는데 최근 작품의 윤곽이 드러나며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작품 주제는 ‘삼국유사테마파크 벽화 조형 예술 프로젝트’로 정하고 높이 2.7미터 길이 왕복 100미터의 터널에 군위의 사계를 배경으로 삼국유사에 담겨있는 삼국설화를 그림으로 풀어 작품으로 옮겨놓았다. 이번 공공미술프로젝트가 실행에.. 2021.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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