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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안전망2

서울시, 홀로 살며 갑자기 아플 때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11월 시작 ◇ 1인가구 가장 큰 고충 ‘몸이 아픈 경우 대처 어려움’ 해소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 당일 지원 가능, 서울 전역 어디든 동행…전 연령·한부모가정 등 대상 포괄 ◇ 콜센터로 신청하면 병원 동행부터 접수·수납, 입·퇴원까지 지원…시간당 5천원 ◇ 사업 수행기관 9.17까지 모집, 콜센터 개설 등 준비작업 거쳐 서비스 개시 돌봐줄 가족, 지인 없이 혼자 살고 있는 1인가구는 갑자기 몸이 아파서 병원을 가야할 때 함께 갈 사람이 없어 막막할 때가 많다. 「2020년 서울시 복지실태조사」에 따르면, 가장 많은 32.5%의 1인가구가 혼자 살면서 가장 힘든 점으로 ‘몸이 아프거나 위급할 때 대처의 어려움’을 꼽았다. 서울시가 11월부터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민이 병원에 갈 때.. 2021. 9. 7.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아시나요? - 인적네트워크를 통한 사회안전망 강화 -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예기치 못한 실직, 휴폐업, 가계 소득 감소 등의 위기가구 증가에 따른 복지 사각지대를 상시 발굴하고 지역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명예사회복지공무원활동’을 통한 인적안전망을 적극 활용한다고 밝혔다. ○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제도’는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2018년 도입됐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중심으로 생활업종종사자(집배원, 배달업종종사자, 부동산중개인, 공동주택관리자 등), 신고의무자(사회복지시설종사자, 의료인, 교사, 경찰, 구급대원 등), 마을의 이·통장 등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구성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한 일종의 인적안전망이다. ○ 평소 알고 지내는 .. 2021.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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