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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준공영제 도입 및 개선을 위한 가이드라인 ◇ 지자체 자율 개선 기반 제공… 버스업계 경영효율성 제고 기대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버스 준공영제의 자율적 개선 기반을 제공하고 준공영제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버스 준공영제 도입 및 개선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25일 전국 지자체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자체가 그동안 준공영제를 시행하면서 겪었던 운영상 문제점을 자율적으로 개선하도록 도와, 버스업계의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고 대중교통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준공영제는 관할관청이 버스 서비스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버스사업자에게 부족한 운송수입금의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로, 2004년 서울에서 도입하여 현재 부산, 대구, 인천 등에서 시행하고 있다. * (준공영제 도입지역)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 2021. 10. 24.
경기도 버스, 정류장 무정차율 30% - “승객과 버스 기사 소통 위해 승차벨 서비스 중요” ○ 버스 무정차 원인은 승객과 버스 기사의 시각차에서 시작 ○ 버스 무정차 예방을 위해 소통 개선과 함께 무정차 유발 시설 개선 정비 필요 ○ 경기도가 최근 시행한 ‘승차벨 서비스’는 승객과 버스 기사의 소통 개선에 유효 ▲ 경기도 도시규모별 시내버스 무정차율. /경기연구원 ▲ 경기도 시군별 시내버스 무정차율. /경기연구원 경기도 버스 약 30%는 정류장에서 정차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무정차 원인은 승객과 버스 기사 간 소통 문제로 조사돼 경기도의 ‘승차벨 서비스’가 문제 해결에 유효할 것이라는 의견이다. 경기연구원은 버스 무정차 문제의 현황과 원인, 해결방안을 담은 ‘버스 무정차에 관한 동상이몽, 해법은 무엇인가?’ 보고서를 발간했다. 연구원은 지난해 10월 도내 버스 무정차 현황을 조사했.. 2021. 8. 23.
서울 시내버스, 평일 22시 이후 야간 운행 정상화 - 4.5(월)부터 차내 혼잡 높은 71개 노선 우선 대상으로 평일 야간 운행 정상화 돌입 - 승객·혼잡도 높은 노선 순차적·선별적 시행…야간 차내 혼잡도 80% 이상·3일 이상 발생 노선 - 3월 이후 거리두기 조정 등으로 이용객・혼잡도 증가 추세…시민 안전・편의 위해 수요 대응 - 市, “대중교통 사회적 거리두기 위해 방역 수칙 협조 여전히 필요…시민 참여 당부” □ 서울시가 코로나19 감염 위험 해소와 시민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로 시행되고 있는 시내버스 평일 야간 (22시 이후~)감축 운행을 정상화 한다. □ 시는 오는 4.5(월)부터 시내버스 혼잡도에 따라 선별적으로 평일 야간 시간(22시 이후~)의 정상 운행을 시행하며, 혼잡도 개선 및 승객 증가에 따른 이동 수요.. 2021.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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