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배관 소독과 물 온도 관리로 레지오넬라균 예방하세요!
○ 지난해 공동주택(아파트) 38가구를 대상으로 냉수, 온수, 수도꼭지 114건 조사 - 온수 12건, 수도꼭지 2건에서 레지오넬라균 검출, 20년 이상 아파트 검출 비율 높아 ○ 온수배관, 수도꼭지, 샤워헤드, 온수온도 등의 철저한 관리 필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연구원)이 지난해 도내 공동주택(아파트) 38가구를 대상으로 냉수, 온수, 수도꼭지 등 114건에 대해 레지오넬라(Legionella)균 오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14건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다고 14일 밝혔다. 조사 결과 38~49℃의 온수 12건과 수도꼭지 2건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다. 조사 대상 가구 중 지어진 지 20년 이상 된 아파트는 14가구였으며, 이 중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된 가구는 8가구(57%)로 20년 이하 가구(조사 ..
2021.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