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마을유적1 김포시 신안리에서 신석기시대 마을 유적 확인 - 중서부 해안 지역의 신석기 시대 문화상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 확보 -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재)경강문화재연구원이 발굴조사중인 김포 신안리 유적에서 신석기시대 마을 유적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김포시에서 정비·복원을 목적으로 진행한 신안리 신석기유적 발굴조사는 현재까지 전체 유적의 범위 9,553㎡ 중 2,400㎡에 대해 조사가 진행되었으며 조사 결과 신석기시대 전기~중기에 해당하는 수혈주거지 23기와 조선시대 건물지, 수혈유구 등의 유구가 확인 되었다. 이번 발굴조사는 해당 유적에 대한 2차 발굴조사로 신석기시대 수혈주거지 14기와 조선시대 건물지, 수혈유구 등이 확인되었으며, 1차 조사에서는 신석기시대 집자리 9기를 비롯해 조선시대 건물지, 구상유구, 수혈유구가 확인된 .. 2021. 5.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