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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2

딸기․포도 ‘특수 저장고’에 넣어 더 신선하게 수출 ◇ 10일 홍콩으로 출발…시에이(CA) 컨테이너 활용 수출은 국내 처음 ◇ 모의실험 결과, 딸기 부패율 50% 줄고 포도 3주간 싱싱 딸기, 포도 등 국내산 농산물을 지금보다 더 신선하게 해외로 수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10일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시에이(CA)* 컨테이너를 이용해 농산물 수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 Controlled atmosphere: 저장고 내부의 산소와 이산화탄소 농도를 조절하여 농산물의 호흡, 부패 억제를 통해 신선도를 유지하는 기술. CA 컨테이너는 온도, 습도를 비롯해 산소, 이산화탄소, 에틸렌 등 대기 환경을 조절하는 CA 저장 기술을 농산물 수송 컨테이너에 적용한 것이다. 컨테이너 안에 관련 설비를 고정해 이동 중에도 작물 신선도를 유지.. 2021. 12. 12.
신선도 유지기술 농산물 수출·유통 도우미 역할 ‘톡톡’ - 딸기 3~4일·포도 3개월·잎채소 2배 더 싱싱하게 유지 - - 판매기간 연장·출하시기 조절·수출국 다변화 등 기여 - □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신선도 유지기술이 농식품 수출과 국내 유통에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특히 신선 농산물의 판매기간을 늘려주는 것은 물론 출하시기 조절을 통해 높은 가격에 수출할 수 있고, 수출국을 다변화하는 데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과일·채소의 물러짐이나 부패 등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신선도 유지기술을 수출과 국내 유통에 적용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 대표 수출품목 중 하나인 딸기는 물러짐과 곰팡이 발생이 쉬워 선박으로 수출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딸기에 ‘이산화탄소(CO₂)와 이산화염소.. 2021.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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