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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4

인천시 둘레길·종주길 완주 인증, 스탬프북으로도 가능 ◇ 스마트폰 앱+스탬프북으로 완주 인증, 디지털 취약계층 소외 해소 ◇ 9월 초 인증함 설치 완료 예정, 9.1일부터 스탬프북 선착순 무료 배포 9월부터 인천 역사·문화 둘레길과 종주길 완주 인증이 스탬프북으로도 가능해져 디지털 취약계층 소외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둘레길과 종주길 완주 인증 스탬프함 설치가 완료되는 오는 9월 10일부터 스마트폰 앱은 물론 스탬프북을 이용해서도 완주 인증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트랭글)으로만 인증을 받을 수 있었던 기존 방법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도 손쉽게 완주 인증서를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 인천시에는 16코스의 둘레길, 10코스의 종주길이 있는데, 9월 초 각 코스마다 .. 2021. 9. 1.
인천시 월미공원 둘레길 산수국과 함께하는 힐링산책 - 산수국과 함께 마음의 평안 찾아‘걷고 보고 즐기는 힐링산책’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월미공원사업소에서 산수국 개화기에 맞추어 오는 6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월미공원 둘레길 산수국과 함께하는 힐링산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산수국 힐링산책’ 걷고, 보고, 즐길 수 있는 산수국길을 공원 둘레길에 조성함으로써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마음의 위안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자 올해 공원특색사업으로 처음 진행된다. 초여름을 대표하는 산수국은 6월에 개화하며, 토양의 성질에 따라 붉은색, 파란색의 꽃을 피운다. 월미공원사업소에서는 지난해 둘레길 2.3km에 대해 흙길을 조성하고, 올해까지 총 8천여 본의 산수국을 식재했다. 현재 식재된 산수국은 꽃망울이 맺힌 상태로 개화 초기 단계이지만, 6월 하.. 2021. 6. 8.
인천시, 생명력이 넘치는 ‘갯벌정원 세어도’ - 갯벌·갈대숲·소나무 군락지 등 보존, 섬 전체가 갯벌정원 - - 마을환경 정비 및 둘레길 스토리텔링 등 갯벌정원 명소화 사업 추진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서구의 유일한 섬 세어도를 섬이 지닌 고유의 생태자원, 경관, 문화 등 다양한 잠재력을 활용해 가고 싶고·살고 싶은 섬으로 가꾸는 ‘인천 갯벌정원 세어도 조성 및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어도는 내륙에서 불과 1.5km 거리에 위치한 가까운 섬임에도 불구하고, 접근성 등 각종 제한 여건으로 열악한 정주환경을 가지고 있어 24가구만이 섬을 지키고 있다. 하지만 섬 전체가 생명력이 넘치는 ‘갯벌정원’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섬 곳곳에 갯벌, 갈대숲, 소나무 군락지 등 아름다운 생태자원이 보존돼 있다. 이에 시는 세어도에 추진되고 있는 .. 2021. 5. 23.
갈대와 철새들의 조박지 둘레길’ 준공, 힐링공간 역할 기대 - 저수지 제방 이용한 왕복 3.2km, 모든 구간이 평탄한 지형 - 갈대와 철새들이 어우러진 풍경 일품 - 보행매트 산책로 및 맨발路 동시체험 가능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친환경 녹색도시를 위한 ‘포항 그린웨이 프로젝트’의 사업 중 하나인 ‘조박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이 완료되어 4일 현장에서 준공식이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준공한 ‘오어지 둘레길’과 더불어 원점회귀가 가능한 순환형 수변 산책로 둘레길로 조성돼, 시민과 관광객에게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구 연일읍 인주리와 대송면 남성리에 걸쳐 위치하고 있는 조박저수지(적계지)는 1949년 10월 준공된 오래된 농업용수용 저수지로, 연일읍내는 걸어서 8분, 대송면은 걸어서 4분밖에 걸리지 않아 접근성이 좋다. 또한, 가을에는 .. 2021.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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