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포구, 그 곳이 길러낸 삶과 문화의 모습은…
- 경북도, 함경도서 울산까지‘동해포구사’전 3권 발간 - - 역사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해와 포구 망라한 교양서 - 동해를 포구와 바다의 시점으로 새롭게 구성한 역사와 문화, 이미지와 상상이 책으로 탄생했다. 경북도는 함경도에서 강원도, 경상북도, 울산에 이르는 동해안 일대의 역사와 문화, 이미지와 스토리를 담은‘동해포구사’(전3권)를 발간했다. 이 책은 역사와 문화, 삶의 무대로서 동해를 인문학적으로 이해하여 지역정체성으로 확장시키고자 애써온 경북도의 지속적 노력의 결과물이다. 나아가, 동해의 역사와 상상은 지역에 국한될 수 없는 만큼, 한반도 동해안 전역을 역사의 무대로 상정함으로써, 경북도는 이 책의 출간이 ‘동해인문학’의 본격 출범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 동해포구史 ..
2021.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