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민·관 합동 대대적 가시박 제거!
▸ 가시박 개화(6~9월) 이전 유묘 뿌리째 제거해 덩굴 확산 사전 차단 ▸ 대구시, 5개 구·군, 경북 김천시 등 8개 시·도 동시 추진 ‘제12회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5.22.)’을 기념해 낙동·금호강변에 대량 서식하고 있는 생태계교란 생물인 가시박 제거 행사를 대구‧경북 민·관이 합동해 동시에 실시한다. 5월 21일(금)에 실시하는 가시박 제거 행사는 대구경북상생협력의 일환으로 낙동·금호강변 일원 20여 곳에서 대구시와 5개 구‧군, 경북 김천시 등 8개 시‧군에서 민·관 합동,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시에 실시한다. 대구시는 달서구·달성군, 대구지방환경청, 시민구조봉사단, 자연보호협의회, 야생생물관리협회 대구·경북지부,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등 90여 명의 민관단체 회원과 함께 달성..
2021.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