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농지쪼개기 수법으로 투기수익 581억 얻은 54명 고발키로
- 경기도 반부패조사단, 농지 투기, 대리 경작, 고의적 휴경, 불법행위 321필지 적발 ○ 경기도 반부패조사단, 농지법 위반 321필지를 적발해 고발, 시․군 통보 - 농지 투기한 54명 적발, 156필지 되팔아 부동산 투기 이익 581억9천만 원 - 투기 정도가 심한 18명은 직접 고발, 36명은 시․군에서 고발토록 통보 - 불법 임대한 183필지, 휴경 및 불법 전용 21필지는 시․군에 행정조치 통보 경기도 내 부동산 투기를 조사 중인 경기도 반부패조사단은 농지 쪼개기를 통해 1인당 수억에서 수십억 원의 투기 이익을 챙긴 54명 등 농지법 위반자를 무더기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 반부패 조사단이 올해 3월초부터 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6개 개발지구(광명 학온, 성남 금토, 용인..
2021.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