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난해 노동자 상담 2만2천 건 진행…임금체불 ․ 해고 등 피해 구제
- ’20년 총 22,366건으로 ’19년 17,190건 대비 30% 증가, 18개 노동자지원센터 실시 - 2건 중 1건은 임금체불(19.3%)+징계‧해고(18.9%)+휴가‧근로시간(17.4%) - 코로나로 ‘해고‧징계’, ‘실업급여’ 상담 전년 대비 증가, 서비스‧숙박음식업 종사자 상담 많아 - 男노동자 임금체불, 女노동자 징계‧해고상담 다수, 남녀임금격차는 전년대비 소폭 감소 - 노동자 권익보호 위해 서울 내 21개 센터 운영중, 상담~법률구제 무료 지원 서울시가 지난 해 노동자들의 권익보호와 피해구제를 위해 총 2만 2천여 건의 노동상담을 진행했다. 서울노동권익센터를 비롯한 자치구․권역별 노동자지원센터 18곳에서 진행된 상담은 ‘임금체불’ 관련이 가장 많았고, 코로나19 영향으로 ‘해고·징계’, ‘..
2021.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