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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2

“시민 안전 먹거리 사수에 총력!” - 인천시, 김치·수입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 - 중국산 고춧가루 거짓표시 김치 제조업소 등 5개소 적발 - -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해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 등 선제적 대응 - 인천시가 최근 중국산 김치 파동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에 따른 선제적 조치로 먹거리 특별단속에 나선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3월 15일부터 4월 20일까지 관내 김치 제조업소와 연계된 통신판매 업소를 단속했고, 4월 22일부터는 시민 안전 먹거리인 농‧축‧수산물 유통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거짓표시 등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특별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최근 언론을 통해 밝혀진 중국산 김치 제조 과정의 심각한 위생문제로 중국산 김치가 국내산으로 둔갑되는 일이 없도록 관내 김치 제조업소 등을 중점 단속한 결과 중국.. 2021. 4. 22.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김치, 실온에서 하룻밤 숙성 후 냉장보관하면 더 안전” ○ 김치의 발효온도 높고 발효기간 길수록 식중독 유발 병원성 세균의 증식 억제 ○ 실온에서 단기간 발효 시 병원성 세균의 사멸 가능성 높아 김치를 구매하거나 담근 후 실온에서 하루 정도 두고 다음 날부터 냉장 보관하면 안전하고 맛있게 발효 김치를 섭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유통 김치의 발효 기간에 따른 병원성 세균과 유산균의 상관관계 조사’ 연구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해 6~11월 대형할인매장과 온라인에서 유통 중인 국내산 포기김치 2종을 실험했다. 실험 재료로 사용한 김치에 고위험 식중독균인 살모넬라, 쉬겔라,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대장균을 인위적으로 접종했다. 이후 30일 동안 식중독균의 생균수와 유산균수 변화를 측정.. 2021.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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