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국역경무요칙일보1 ‘19세기 말 경무청 기록을 통해 본 서울사람들의 사건 사고’ - 서울역사편찬원, 경무청 기록으로 보는 서울시민 일상 「국역 경무요칙・일보」 발간 ◇ 서울역사편찬원, 갑오개혁기 경무청의 규정집과 업무일지 발간 ◇ 한성부의 치안을 담당했던 경무청 기록을 통해 서울사람들의 일상을 발견 ◇ 서울역사편찬원 홈페이지에서 열람 또는 시민청 서울책방에서 구매 가능 서울역사편찬원(원장 이상배)은 갑오개혁기 서울사람의 일상을 보여주는 서울사료총서 제18권 ≪국역 경무요칙・일보≫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국역 경무요칙・일보》는 갑오개혁기 서울의 치안을 담당했던 경무청(警務廳) 관련 사료이다. 경무청은 술 취한 주민이나 미아를 보호하고 인명이나 병자를 구호하는 민간인 보호업무, 주민 간 갈등을 중재하거나 싸움을 단속하며 민간인 분쟁의 해소업무, 절도 등 범죄에 대한 방범업무, 새로 들어온 외부인이나 수상한 행인들의 동향을 파악하고, 대문이나 화재를 단속하.. 2021. 11.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