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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2

인천 서구, 생물자원관과 함께 생태·환경 수종 보급 앞장선다 자생식물 보급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나무 한 그루, 풀 한 포기를 심더라도 의미를 부여하고 가치를 더하면 상상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다.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이번엔 가치 있는 식물 심기로 환경성 강화를 넘어 ‘스마트에코시티’ 완성에 한 발짝 더 다가선다. 서구는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배연재)과 손을 맞잡고 생육조건이 강하고 환경에도 유리한 자생식물 보급 및 확산에 전격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첫 행보로 국립생물자원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서구 생태환경에 유리한 자생식물 연구를 포함해 식재 및 관리를 위한 자문·컨설팅 등의 내용이 담긴 실증사업을 5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대표적으로 서구가 추진 중인 하천복원사업과 녹지조성사업 내 별도의 부지를 조성해 생물자원관에서 지.. 2021. 4. 20.
눈과 날개가 없는 신종 딱정벌레류 2종 발견 ◇ 토양 환경에 적응하는 곤충 진화연구를 위한 학술 자료로 활용 기대 □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배연재)은 최근 `토양 무척추동물 다양성 연구’를 통해 눈이 없고 날지 못하는 딱정벌레류 신종 2종을 발견했다. ○ 국립생물자원관은 2019년부터 새로운 자생종이 발견될 가능성이 높은 토양 무척추동물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무척추동물이란 딱정벌레(절지동물), 지렁이(환형동물) 등 동물 중에서 등뼈가 없는 동물 무리를 지칭하며 전체 동물의 대부분(약 97%)을 차지함 □ 이번에 발견된 신종은 장님주름알버섯벌레와 제주장님주름알버섯벌레로 일반적인 딱정벌레류와는 다르게 겹눈과 뒷날개가 없어 앞을 보지 못하고 날지 못한다. ○ 딱정벌레류의 일반적인 형태적 특징은 온몸이 단단한 각피(큐.. 2021.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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