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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2

서울시, '광화문광장 보완‧발전 계획' 발표…내년 4월 정식 개장 - 오세훈 시장 4월 발표한 3대 보완방향(▴역사성 ▴스토리텔링 ▴주변연계) 구체화 - 월대‧해치상 '23년 복원 목표, 사헌부 터는 현장전시, 조선 배수로 현대적 재해석 - KT건물 등과 광장 통합활용…광화문~용산~한강 7km ‘국가상징거리’ 본격 추진 - 7월까지 설계안 변경, 월대‧해치상 제외한 새로운 광화문광장 내년 4월 시민 품으로 서울시가 지난 4월 오세훈 시장이 “광화문광장 조성공사를 진행하되 현재 안을 보완‧발전시켜 역사성과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발표한 이후 약 2개월에 걸쳐 마련한 「광화문광장 보완‧발전계획」을 발표했다. 내년 4월이면 복원에 시간이 소요되는 월대‧해치상 복원을 제외한 거의 모든 공사가 마무리돼 새로운 광화문광장이 전면 개장한다. 「광화문광장 보완‧발전계획」은 시민 활동과.. 2021. 6. 23.
서울시, 광화문광장 공사 중 조선 육조거리 흔적 대거 발굴…첫 시민공개 - 총 9단계 걸쳐 약 10,100㎡ 대상으로 진행한 문화재 발굴조사 이달 말 마무리 - 삼군구‧사헌부 등 육조거리 주요관청 위치와 건물기초 실제 유구 통해 첫 확인 - 민가 터, 담장, 우물, 수로, 문지 등도 발견…기와조각, 자기조각 등 유물도 나와 - 시민들에 온‧오프 공개…사전신청 통해 5.21.~29. 현장공개, 5월 말엔 영상 공개 서울시가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과 관련해 진행한 매장문화재 발굴조사에서 조선시대 육조거리의 흔적이 대거 발굴됐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시는 그동안 사료를 통해 추정만 했던 삼군부(군사업무 총괄)와 사헌부(관리 감찰) 등 조선시대 주요 관청의 위치와 건물기초를 실제 유구를 통해 처음으로 확인했다. 앞서 '13년부터 7년여의 발굴조사를 통해 조선시대 최고 행정기구인 의.. 2021.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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