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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도서관2

서울역사편찬원, 서울역사중점연구 제10권 《조선 후기 서울 상업공간과 참여층》 발간 - 조선 후기 서울의 상업공간과 참여층이 확대된 양상을 구체적으로 밝힌 책 - 상인뿐만 아니라 관청, 천주교회, 품삯꾼 등 다양한 주체들이 서울의 곳곳에서 상업 활동에 참여하였던 모습을 통해, 서울 상업의 역사를 새로운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어 □ 서울역사편찬원(원장 이상배)은 3월 31일(수), 서울역사중점연구 제10권 ≪조선 후기 서울 상업공간과 참여층≫을 발간하였다. □ 서울역사편찬원에서는 서울 역사의 미개척 및 취약 분야 연구를 장려하고자, 2016년부터 시리즈를 기획하여 편찬하였다. 신진연구자의 발굴을 통하여 서울역사 전문가의 저변을 꾸준히 확대해 가고 있으며, ≪조선 후기 서울 상업공간과 참여층≫은 그 시리즈의 제10권으로 발간된 것이다. ≪ 조선 후기 서울 상업공간과 참여층-10권 ≫ < ▲.. 2021. 4. 3.
공공도서관에서 나의 이야기를 만든다 - 전국 공공도서관 90개소에 대중매체 콘텐츠 창작공간 조성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국민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대중매체(미디어) 콘텐츠로 제작, 체험할 수 있도록 ‘스마트 케이(K)-도서관 사업’을 추진한다. 도서관에 콘텐츠 창작 기능 추가, 3월 31일까지 참여 도서관 공모 올해 처음 시행되는 ‘스마트 케이(K)-도서관 사업’은 전국 공공도서관 안에 자신만의 이야기를 대중매체 콘텐츠로 제작 체험할 수 있는 부대시설과 관련 장비를 활용할 수 있는 창작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다. 도서관은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지식정보를 전달하고 문화적 삶을 즐기는 일상 공간에서 더 나아가 대중매체 콘텐츠 창작활동 등 문화서비스 운영체제(플랫폼) 기능을 하는 공간으로서 이용.. 2021.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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