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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3

궁중병과와 약차로 떠나는 궁궐 미식여행, ‘ 경복궁 생과방’ 개관 - 궁능유적본부, 4.14.~6.30.(화 제외) 오전 10~오후 5시까지 상시 운영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함께 하는 ‘경복궁 생과방’이 오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개관한다. ‘경복궁 생과방’ 프로그램은 2016년 궁중문화축전 기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진행되는 경복궁 대표 활용프로그램이다. 궁궐에서 다양한 궁중병과와 약차를 즐기며, 소소한 행복을 나눌 수 있어 궁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생과방은 생물방(生物房) 혹은 생것방이라고도 불리는데, 조선 시대 왕실의 별식을 만들던 전각을 말한다. □ 궁 안에서 즐기는 미식여행 유료로 운영되는 ‘경복궁 생과방’은 궁중병과와 약차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생과방에 들어서면 조선 시.. 2021. 4. 13.
밤하늘 별빛 아래 아름다운 경복궁 거닐기 - 상반기 경복궁 야간 관람 4.1.(목)~5.31.(월) / 3.25.(목) 오후 2시 예매 시작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정영훈)는 상반기 경복궁 야간 관람을 4월 1일부터 5월 31일의 기간 중 45일간 개최한다. 경복궁 야간 관람은 매년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표적인 궁궐 활용 프로그램이다. 2021년 상반기 경복궁 야간 관람은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입장마감 오후 8시 30분)다. 단, 기간 중 매주 월‧화요일, 4월 30일(금)은 야간 관람을 시행하지 않으며, 다만 제7회 궁중문화축전 기간(5.1.~9.) 중의 5월 3일(월), 5월 4일(화)은 야간 관람이 가능하다. 1일 최대 관람인원은 2,000명이며, 사전예매(.. 2021. 3. 23.
제102주년 3.1절 맞아 정기휴무인 궁·능도 개방 - 코로나19 방역 지침 준수, 국민에게 위로와 치유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는 오는 제102주년 3.1절(월요일)을 맞이하여 월요일이 정기 휴무일인 덕수궁과 창덕궁, 창경궁, 조선왕릉들을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특별 개방한다. 참고로, 궁궐과 왕릉들은 문화재보호와 관람환경 정비를 위해 일주일에 하루씩 정기 휴무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 궁능 정기휴무일 - 월요일 휴무: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 조선왕릉 / 화요일 휴무: 경복궁, 종묘 이번 3.1절 특별개방 조치는 코로나 19로 지친 국민에게 나무숲 등 쾌적한 자연환경이 잘 어우러진 궁궐과 조선왕릉을 위로와 치유의 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3.1절에도 관람료는 유료이지만, 장애인․국가유공자․다자.. 2021.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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