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업 띄울 7개 특화작목 ‘쑥쑥’ 키운다
- 선인장·느타리·콩·곤충·장미·가지·상추 등 집중 육성 - - 2025년까지 신품종·재배기술 개발, 국내외 소비처 발굴 등 지원 - □ 경기 안성에서 버섯을 재배하고 있는 허정욱 씨는 18,181㎡(5,500평) 규모의 농장에서 연간 1,200톤에 달하는 느타리를 생산하고 있다. ○ 매년 상당한 양의 버섯을 재배하고 있지만, 소비는 크게 늘지 않아 느타리 가격은 오히려 10년 전 보다 싸고, 대신 버섯 키우는 배지 재료는 43%나 올라 경영여건이 갈수록 안 좋아지고 있다. ※느타리 가격(kg당) : (’10)2,555원→(’20)2,202 ※느타리 배지재료 가격(kg당) : (’10)350원→(’20)500 ○ 경기도 주력 작목인 느타리는 전국 생산량의 68%(33,050톤)를 점유하고, 단위 면적당 ..
2021.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