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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엔 옛길 토성을 걸으며 힐링하세요 -

by 지방자치24 2021.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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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곶면 수안산 및 승마산 숲길정비사업 현장행정 실시

 대곶면 행정복지센터(한규열)는 지난 1월 14일에 대곶면 소재 명산인 수안산과 승마산 숲길정비사업에 대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대곶면 율생리에 위치한 수안산은 146m의 나지막한 산으로 산정상에 오르면 대곶면과 통진읍 일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삼한시대 토성, 통일신라시대 석성, 봉화터 등 옛 유물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역사의 현장으로 그 시대의 생활상을 알 수 있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승마산 또한 정상에서 서해바다와 강화도를 조망할 수 있으며 최근 해돋이 명소로도 알려지고 있어 적지 않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대곶면의 숨은 명소 중의 한 곳이다. 

 올해 실시되는 숲길정비사업의 주요내용은 팔각정, 목재계단, 야자매트, 전망데크, 표지석 등 노후된 편의 시설물의 보수 및 신규설치 공사가 진행되며,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정비할 계획이다. 

 대곶면 행정복지센타는 “이번 숲길 정비사업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으며,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는 명소가 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붙임 자료]

< ▲ 수안산-승마산 숲길정비사업 / 편의 시설 >

 

▲ 수안산-승마산 숲길정비사업 / 야자 매트 >

 

▲ 수안산-승마산 숲길정비사업 / 목재 계단 >
▲ 수안산-승마산 숲길정비사업 / 팔각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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