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태 소식지 ‘남산 생태 보물창고’ 발행 3주년 맞이하여 소식지‧사진‧영상 감상 기회 제공
◇ 12월 31일(금)까지 장충단공원 내 전통가옥 ‘다담에뜰’에서 전시
◇ 전시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향후 누리집(홈페이지)에 e-book 제공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생태 소식지 ‘남산 생태 보물창고’ 발행 3주년을 맞이하여 <남산의 자연 생태 “아는 만큼 보여요!”> 전시회를 12월 31일(금)까지 장충단공원 전통가옥 ‘다담에뜰’에서 개최한다.
일시: 2021.10.15.(금)~2021.12.31.(금) 10:00~17:00 *월요일 휴관
장소: 장충단공원 내 전통가옥 다담에뜰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6번 출구)
다담에뜰 실내 관람 시 방역수칙에 따라 발열체크 및 안심 콜 체크인 또는 출입명부 작성 후, 13인 이내 집합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회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46부 발행된 소식지 ‘남산 생태 보물창고’의 지난 3년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계절별·월별 대표 생물을 담은 소식지 28부를 선정‧전시하여, 시민들이 남산의 생태 관련 사진과 글 그리고 영상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2019년 6월 5일부터 현재까지 매월 2회씩 남산공원을 방문한 시민에게 공원 내 무인 배포함 및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남산 생태 보물창고’ 소식지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종종 소식지 추가 발행을 요청하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공원 방문이 여의치 않은 시민을 위해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 parks.seoul.go.kr )에 남산 생태 보물창고 3년 성과가 담긴 e-book을 게시, 집에서도 안전하게 남산의 자연 생태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 김인숙 소장은 “그동안 남산 생태 보물창고를 통해 남산의 새를 비롯한 꽃, 나무, 곤충 등 남산의 다양한 생태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시민과 공유해왔다.”면서 “이번 전시를 통해 공원의 자연경관만큼 생태 환경에도 관심을 갖고 자연의 소중함을 함께 공감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방자치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시, 23~24일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플라스틱 프리 페어’ (0) | 2021.10.21 |
---|---|
서울시, 우리동네 '제로웨이스트' 카페‧식당 '스마트서울맵'으로 확인하세요 (0) | 2021.10.20 |
한글날과 함께하는 이달의 서울문화재 - 서울 10월의 문화재는“훈민정음·이윤탁 한글영비·말모이 원고” (0) | 2021.10.15 |
2012년4월 신생 설립한 (사)마을, '12년8월- '21년11월 10년 간 약 600억 사업 독점 수주 (0) | 2021.10.14 |
서울시, 무단용도변경‧불법전용 등 「농지법」 위반행위 집중단속 (0) | 2021.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