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와이파이, 여름에는 시원·겨울에는 따듯~”인천시, 버스정류소 똑똑하고 쾌적하게 변신한다
- 버스승강장 674개, 버스정보안내기 300대, 무료와이파이 950개 설치 - - LED조명등, 에어송풍기, 온열의자 등 설치해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 - - 노후표지판 교체, 한줄서기 유도표시 설치로 “더 아름답고 안전하게”- ○ 올해 인천 버스정류장이 확 바뀐다. 674개 정류장이 신설·교체되고, 공공와이파이는 물론 LED조명, 에어송풍기, 온열의자까지 설치된 쾌적한 정류소로 탈바꿈한다.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올해에 22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버스정류소에 승강장, 공공와이파이 등을 대폭 확충하고 냉난방 시설 등을 보강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버스정류소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시는 지난해 12월 31일 새롭게 개편된 205개 노선에 674개소의 버스승강장..
2021.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