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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111

인천교통공사, 인천2호선 증차용 신규 전동차 차량기지 반입 시작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 혼잡도 개선을 위해 2018년 8월 전동차 전문 제작사(우진산전)와 계약한 전동차 6대(12칸) 중 최초 편성 2칸을 30일 운연차량기지에 반입했다고 밝혔다. 2호선 증차사업은 열차 운행시격을 단축함으로써 출퇴근 시간대 혼잡으로 인한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에 반입된 전동차에 대해 2호선 차량기지와 영업노선에서 예비주행시험과 본선 시운전 등 철도안전법에 따른 형식시험을 시행하며, 나머지 10칸도 순차적으로 반입 후 연말까지 주행시험과 시운전을 거쳐 영업 운행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한 전동차는 강화된 철도안전법을 적용하여 차체를 보강하고 안전장치를 설치해 충돌 안전성을 향상시켰으며, 시민에게 쾌적한 실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 2021. 3. 31.
인천대공원, 악취·적조 없는 친환경 호수로 더 깨끗해 져 - 4년간 퇴적물 방류, 준설작업 등 수질개선사업 완료 - - 필터교체비 4억, 수처리 용역비·유지관리비(연간 5천만 원) 절감 - ○ 인천의 대표공원으로 연간 600만 명 이상이 찾는 인천대공원이 악취·적조 없는 친환경 호수로 더 깨끗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대공원 호수에 대해 추진한 4개년(2018~2021년) 수질개선사업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 1995년 조성된 인천대공원의 중심부에 위치한 호수는 44,370㎡의 면적에 약 5만 톤의 담수용량을 갖고 있다. 하지만, 상류인 만의골 지류의 지속적인 유입으로 그동안 다량의 부유물과 퇴적토가 계속 쌓이면서 여름철에는 조류 증식이 활발해 수질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다. ○ 이에 따라 인천대공원은 2018년.. 2021. 3. 29.
인천시, 도서지역 여성폭력 꼼꼼히 살핀다. - 도서지역 찾아가는 ‘여성폭력 이동상담소’운영, 13개 도서 선정, 직접 방문 - - 지역 내 지원활동가 44명 위촉, 피해사례 발굴 및 주기적 모니터링 - - 민·관·경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안전한 지역 공동체 기반 마련 - ○ 인천시가 ‘여성이 안전한 섬’, ‘가정이 행복한 섬’ 만들기에 나선다.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26일 여성긴급전화1366 인천센터에서 설명회를 갖고「2021년 도서지역 찾아가는 여성폭력 이동상담 사업」을 위해 민‧관‧경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주민 44명을 지원활동가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 올해 4년차를 맞은 ‘도서지역 찾아가는 여성폭력 이동상담 사업’은 안전취약지역인 도서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여성폭력 이동상담소를 운영하여 여성폭력 사각지대를 해소.. 2021. 3. 28.
평화를 위한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 '제6회 서해수호의 날' 인천시, 제6회 서해수호의 날 - 국가유공자 유족 명패 달아드리기 및 참배 실시 - 월미공원 內 해군 제2함대사령부 설치 기념비 참배 -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3월 26일‘제6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지청장 박현숙)과 함께 국가유공자 故 안경환 님 유족 자택에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고, 월미공원 내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 설치된 기념비에 참배했다고 밝혔다. ○ ‘서해수호의 날’은 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등 서해수호를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령을 추모하고자 제정된 정부기념일(매년 3월 넷째 금요일)로, 당초 천안함 피격·연평도 포격 도발 11주기로 군장병, 보훈회원 등 300여명을 초청하여 월미공원 內 해군 제2함대 기념탑에서 제6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개최.. 2021.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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