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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31

‘헤르페스 바이러스’면역반응 어떻게 피하나? - < 사람 ‧ 가축의 입주위에 포진을 발생시키는 바이러스 > - 관련 유전자와 작용기전 밝혀…새로운 가축 면역치료 가능성 높여 - □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만성 감염을 일으키는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돼지 체내에서 면역감시 반응을 어떻게 피하고, 감염을 유발시키는지 관련 유전자와 작용 기전을 밝혔다. ○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사람과 가축을 숙주로 하는 디엔에이(DNA) 바이러스로, 입 주위에 포진을 발생시키고 한번 감염되면 평생 재발한다. 현재까지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완전히 없애는 치료제는 없다. * Herpes simplex virus, HSV, 70종 이상을 가진 바이러스군 이며, 이중나선 DNA를 유전체로 하며 120∼200kb 정도의 유전체 크기 및 250nm이상 입자크기를 가진 거대한 DNA 바이러스 ○ 가축에게는 접촉에 의해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쉽.. 2021. 4. 2.
“치유농업 알짜 콘텐츠~ 여기 다 있네” - 농촌진흥청, ‘의식주로 즐기는 치유농업 자료’ 서비스 시작 - □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25일부터 시행되는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발맞춰 농업기술포털 ‘농사로’에서 ‘치유농업 활동지원’ 메뉴를 새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 치유농업이란 농업·농촌 자원이나 이를 이용해 국민의 신체, 정서, 심리, 인지, 사회 등의 건강을 도모하는 활동과 산업을 말한다. 농촌진흥청은 치유농업에 대한 국민 이해를 돕고자 체계화된 활동자료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이번 메뉴를 구축했다. □ 새로 제공하는 자료는 ‘의․식․주’를 주제로 △이러닝(전자학습) △동영상 △액티비티(활동) △프로그램 총 4개의 하위 메뉴로 구성돼 있다. ○ 주제인 ‘의․식․주’에서 의(衣)는 ‘나를 사랑하고 감사한 마음 .. 2021. 3. 26.
부산물로 버려지던 ‘참당귀 잔뿌리’ 쓸모 찾았다 - 유효성분 높고 미백 효과도… 기능성 소재로 활용 기대 - □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약용작물인 참당귀 잔뿌리 ‘세미’의 미백 효과를 밝히고, 기능성 소재로서의 이용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밝혔다. ○ 참당귀 뿌리는 굵기에 따라 ‘신’, ‘대미’, ‘중미’, ‘세미’ 총 4부위로 나뉜다. 뿌리 전체의 80%를 차지하는 신, 대미, 중미는 한약재와 추출물 원료로 사용되는 반면, 15% 정도를 차지하는 세미는 가공 과정에서 부산물로 분류돼 버려졌다. 신 대미 중미 세미 가공용으로 사용 부산물로 버려짐 □ 연구진은 세포(B16F10) 실험에서 멜라닌* 생성 촉진제(IBMX)와 참당귀 뿌리 추출물을 처리해 뿌리 부위별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를 분석했다. * 멜라닌(melanin)은 여러 동물들의 .. 2021. 3. 25.
농촌진흥청 개발 새로운 품종·기술, 현장에 신속히 확산 - 2021년 식량작물 현장실증시험 33과제 전국 농가에 확대 실시 - □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식량작물의 연구개발 성과가 농업현장에 신속하게 확산될 수 있도록 현장실증시험 33개 과제를 전국의 87개 농가 재배지에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 식량작물 현장실증시험이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개발한 새로운 식량작물 품종이나 기술을 농가 현장에 투입해 그 적용성을 조사·분석하는 시험을 말한다. 올해는 작년 14개 과제보다 크게 늘어난 33개 과제를 추진한다. ○ 새로운 식량작물은 벼, 두류, 유지작물, 맥류 등 12가지 작목으로, 농업인과 협의해 선정했다. 새로운 기술은 ‘새싹보리 원료곡 단지 조성’, ‘논콩 기계화 생산단지 조성 가공 연계 모델 개발’, ‘가공용 특수미 신품종 현장실증시험’ 등이다.. 2021.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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