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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천명품마을 봄을 맞아 진달래, 벚꽃 만개와 더불어 열목어 관찰 가능
◇ 높은 고도(680m)에 위치해 타 지역보다 늦은 봄 소식 전해
□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장봉식)는 봉화군 대현리에 위치한 백천명품마을에 진달래, 벚꽃 등 봄꽃이 만개하여 타 지역보다 한 발짝 늦은 봄을 만끽할 수 있다고 밝혔다.
□ 백천명품마을은 약 680m의 높은 고도에 위치하여 타 지역에서는 이제 볼 수 없는 진달래, 벚꽃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또한 세계최남단 열목어 서식지인 백천계곡에는 봄을 맞아 찾아온 많은 열목어들을 함께 볼 수 있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이현준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백천명품마을은 타 지역 보다 한 달 이상 늦은 봄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현재 진달래 등 아름다운 봄꽃이 마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고 있다”며“올해 봄꽃을 놓친 탐방객들에게 백천명품마을은 두 번째 봄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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