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피턴치드1 인천 월미공원 코로나 블루 치유공간 대나무 숲 조성 - 피톤치드 한가득, 대나무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 소나무의 3배 넘어- 인천광역시(박남춘)는 코로나 블루 극복 치유 공간으로 월미공원 월미문화관 주변, 무장애나눔길에 대나무 숲 216m²를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월미공원은 2007년부터 대나무의 사철 푸르고 곧게 자라는 성질과 지조와 절개의 상징적 가치, 정서적 치유의 목적으로 양진당, 소쇄원 등 공원 곳곳에 대나무 숲을 조성해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대나무 숲 1ha(6천200그루)는 연간 33.5t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며 이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나무 9.7t, 상수리나무 16.5t, 벚나무 9.5t 등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이다. 또한 대나무는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것 외에도 피톤치드를 다량 방출해 사회생활에 지친 인체.. 2021. 4.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