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출토유물1 서울역사박물관, 동대문운동장 출토유물 보존처리해보니‘19세기 총검’ - 지난 2008년부터 2009년까지『동대문운동장 유적』발굴 조사과정에서 출토된 ‘칼’ 보존처리 결과 19세기 말 근대식 소총(小銃)에 사용된 총검(銃劍)으로 밝혀져 - 19세기 이전 조선의 칼과는 전혀 다른 형태를 지닌 총검임을 확인 - 현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내에 위치한 동대문역사관에서 상설 전시 중 서울역사박물관(관장 배현숙)은 조선시대『훈련도감(訓鍊都監)의 분영인 하도감터(下都監)』에서 출토된 19세기말 근대식 소총에 사용한 총검을 보존처리하여 동대문역사관(중구 을지로 281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내)에 공개하였다. 동대문디지인플라자(DDP) 건설을 위해 2008년부터 2009년까지 이루어진 동대문운동장 발굴조사 과정에서 하도감 관련 ‘칼’로 추정되는 유물이 출토되었는데, 보존처리 결과 조선후기인 1.. 2021. 6.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