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현수막, 소중한 자원으로 시민에게 돌려드립니다” -
부산시, 폐현수막을 초등학생 다회용 주머니로 만들어 배포 ◈ 부산진구 34개 초등학교에 2,640개, 연제구 16개 초등학교에 1,909개의 다주리를 배포 ◈ ‘다주리(다용도 주머니 리사이클) 부산’ 본격 추진, 다양한 분야에 폐현수막 재활용을 도모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는 최근 부산진구 34개 초등학교에 2,640개, 연제구 16개 초등학교에 1,909개의 ‘다주리’를 배포했다고 밝혔다. 시는 다양한 홍보와 선거용으로 길가에 게시됐다가 폐기물로 처리되는 폐현수막에 대한 재활용 사업을 꾸준히 구상해왔다. 우선 초등학교 신입생 교과서 배부 시 비닐봉지를 대부분 사용하고 있는 문제를 개선하고, 학생들에게 자원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높여 장기적인 자원 선순환 달성을 위해 폐현수막을 활용한 ‘다주리 부산’..
2021. 3. 17.